1500만원 벌금형 선고 받은 강용석 전 의원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내용의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전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1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은 뒤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성호 | 2014.08.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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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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