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유세 정몽준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3일 서울 청계광장 마지막 유세에서도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국가관을 문제삼고, 지하철 공기질 문제와 '급식 논란'을 제기했다.

정 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초등학교 동기동창"이라며 "이번 선거는 박 대통령을 지키려는 사람들과 박 대통령을 비난하고 망가뜨리려는 사람들의 대결"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이 잘되려면 대한민국이 잘돼야 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정몽준 후보의 마지막 유세 연설 전체를 담고 있다.

ⓒ박정호 | 2014.06.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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