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의 시국 발언,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1부

조계종 화쟁위원회와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종교인들의 시국발언,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인명진 갈릴리 교회 목사, 성염 전 천주교 교황청 한국대사, 도법스님 등 종교계 인사를 비롯해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민주당 의원,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김형태 천주교 인권위원회 이사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박창신 천주교 원로신부의 발언 이후 불거진 종교인들의 시국발언과 사회참여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 영상은 토론회 1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