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희망버스 함께 가자"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3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고공농성 중인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오는 20일 희망버스에 함께 가자고 호소하고 있다.

ⓒ유성호 | 2013.07.1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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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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