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계란 투척... "모바일 투표 중단하라"

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 대전.세종.충남지역 경선이 열렸다.

이날 이해찬 대표사 인사말을 하려고 무대에 올라서자 불공정 경선에 불만을 가진 비문(문재인 후보가 아닌) 후보의 지지자로 보이는 일부 당원들이 날계란 수십개와 물병을 무대 방향으로 던지며 강하게 항의했다. 특히 한 남성은 무대로 난입하려다 경호원과 당직자에게 제지당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영상은 이해찬 대표연설 중 벌어진 소동 전체를 담고있다.

ⓒ김윤상 | 2012.09.09 17:22

댓글

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