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를 해소해야"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재벌개혁,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주승용 민주당 의원,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벌개혁과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가 '재벌개혁의 필요성과 정책수단', 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방안', 홍장표 부경대 경제학과 교수가 '동반성장과 이익공유제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또 2부 토론에서는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장이 사회를 맡고 민병오 민주당 정책실장, 유성재 진보신당 정책연구위원, 홍종학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이 동영상은 전체 토론회 중 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의 주제발표를 담고있다.

ⓒ김윤상 | 2011.07.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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