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헌법어긴 정부, 야5당 연립정부로 심판"

오늘 오후 보신각 앞에서 있었던 야5당 긴급결의대회에서 유시민 전 보건복지장관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를 내세운 현정권은 헌법을 어긴 정부라고 비판했다.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것을 알고서도 경찰총장에 임명하려는 것은 정부가 헌법을 짓밟는 행위라며 2012년에 야5당이 연립정부 구성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0.08.2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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