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먹는 흥주사 은행나무

흥주사 은행나무는 큰 가지에 남근 모양이 매달려 있어 '남성의 상징'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년 9월9일 은행나무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있다. 흥주사에는 은행나무 이외에도 만세루와 3층석탑, 대웅전 등 문화재가 분포돼 있다.

ⓒ김동이 | 2009.10.28 23:35

댓글

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