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 "독재 권력에 대한 싸움이 끝난 줄 알았는데..."

10일 광화문에서 열린 6?10 고시철회, 즉각 재협상 국민무시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 대행진에서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는 "독재 권력에 대한 싸움이 끝난 줄 알았는데 21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며 " 시민들의 힘을 다시한번 보여주자"고 말했다.

| 2008.06.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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