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민주신당 첫 휴대폰 투표 개표

9일 실시된 대통합 민주신당의 첫 휴대폰 투표에서 손학규 후보가 7649표(36.5%)로 1위를 차지했다. 정동영 후보는 손 후보에 645표 뒤진 7004표(33.5%)로 2위, 애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던 이해찬 후보는 6285표로 3위에 그쳤다.



이로써 누적 득표수는 손학규 후보 4만5500표, 정동영 후보 5만8129표, 이해찬 후보 3만5926표를 기록했다.



민주신당은 3만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휴대폰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율은 70.6%였다.

ⓒ김윤상 | 2007.10.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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