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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애 (literary)

12월30일 지난 5개월간 밤낮없이 지켜온 천막농성장이 20분만에 철거되었다

노동자와 시민들이 강제 대집행에 항의했지만 중구청은 20분만에 천막을 뜯고 찢은 후 천막을 떠받친 철제를 해체하고 있다.

ⓒ여미애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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