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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근 (seocheon)

대전작가회의 김채운 시인이 제23회 대전 민족민주 열사·희생자 합동추모제에서 ‘지금은 분노의 시간’이란 제목의 시를 낭송하고 있다.

ⓒ임재근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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