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으로 진입하는 도로 옆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으며, 또 다른 도로의 단풍나무도 용봉산과 달리 붉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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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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