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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에 마련된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는 '이건희 기증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착수되기 전인 2024년 상반기까지 3만6천642㎡ 규모의 송현동 부지 전체를 열린녹지광장으로 재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연합뉴스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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