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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일본 오키나와현은 3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이시가키섬과 미야코섬의 주민 11만 명 전원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왼쪽의 사진은 당시 힌남노의 위치로 이시가키섬과 미야코섬으로부터 각각 140km, 170km 이상 떨어져 있었다.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나하시 주민 전원에게도 노약자 등 대피 지시가 내려졌다. 오른쪽 사진은 당시 힌남노의 위치로 나하시로부터 350km 이상 떨어져 있었다.

ⓒZOOM EARTH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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