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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육군 제28연대장 이치기 키요나오 대좌

과달카날 섬 비행장 탈환을 명령받은 이치기 대좌는 휘하 병력들을 백병돌격시켰다가 전멸 상황을 초래했다. 그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사 혹은 자살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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