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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gracekim0717)

4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일본이 강제동원 피해자인 정신영 할머니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을 지급한 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은 일본이 한화로 환산한 931원을 입금한 정 할머니의 통장.

ⓒ연합뉴스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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