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성리 바닷가에 세워져 있는 형제묘. 시신을 찾을 길 없던 유족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죽은 사람들끼리 이제라도 형제처럼 지내라는 의미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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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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