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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sesilia11)

엄마모둠 발표

담담하게 발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마음을 덜덜 떨면서 발표했던 순간

ⓒ신은경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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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들을 키우며 꿈을 이루고 싶은 엄마입니다.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다같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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