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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

연세대학교 비정규직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소속 학생들이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세대 로고에 죄목이 적힌 빨간 딱지를 붙이며 연세대가 원청으로서도, 교육기관으로서도 제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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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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