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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육상 (run63)

순창초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훈련하는 연습장에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400년이 넘은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최육상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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