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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광주 연극계 권력형 성폭력'을 증언한 산하(가명)씨의 일기장 일부. "A(산하씨가 가해자로 지목한 인물 - 기자 주)에게 전화가 왔었다"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갈까?"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피해자 법률대리인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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