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박광홍 (marine7687)

오카 특공대원이었던 사에키(佐伯)씨 (2010년 인터뷰)

"울지 않으려 해도 눈물이 납니다. 정말이지, 제가 그때 죽은 전우들보다 3, 4배를 더 살았잖아요. 미안하다는, 참으로 미안하다는 마음이 자꾸만 듭니다. 저도 원래는 이들 중 한 명으로 출격해서 죽게 되었을텐데..."

ⓒNHK 전쟁증언 아카이브2010.05.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진영논리에 함몰된 사측에 실망하여 오마이뉴스 공간에서는 절필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