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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이선희

1977년 니카라과 슈퍼월드컵 최고의 스타는 이선희였다. 왼손투수인 그의 몸쪽 슬라이더는 특히 일본 타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하지만 그는 1982년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과 한국시리즈 최종전에서 극적인 만루 홈런을 맞으며 '비운의 투수'로 더 강하게 각인되기도 했다.

ⓒ삼성 라이온즈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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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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