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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

지난 겨울 합천창녕보가 개방되자 낙동강이 이렇게 변했다. 넓은 모래톱 위를 맑은 강물이 비로소 흘러간다. 낙동강 재자연화의 가능성을 충분히 맛보았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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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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