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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원 (jusuwo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전교 1등 반장은 학생주임의 체벌에 항의하다 결국 "절이 쪽팔리면 중이 떠나야지"란 말을 남기고 자퇴한다.

ⓒtvn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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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연구자, 청소년 교육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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