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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미군포로 강제노역 진심 사과"… 머리 숙인 미쓰비시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三菱) 머티리얼이 19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노동에 징용된 미군 포로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기무라 히카루(木村光) 미쓰비시 머티리얼 상무를 비롯한 회사 대표단은 이날 오후 로스앤젤레스(LA) 시내에 위치한 미국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 비젠탈 센터에서 징용 피해자인 제임스 머피(94)씨를 만나 머리를 숙였다. 2015.07.19

ⓒ연합뉴스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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