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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수도권본부장과 오세윤 네이버지회 지회장, 임상혁 녹색병원장, 김두나 변호사가 28일 오전 경기도 성남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 직원 A씨의 극단적인 선택 관련 자체 조사 최종 보고서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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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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