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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송기인 신부, 강문성 원불교 동래교당 교감, 김정각 부산 종교인평화회의 상임대표, 김재규 전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배다지 김대중부산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부산 시민사회·학계·종교계 원로와 4대 종단 대표 등 38명이 25일 "한미군사훈련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김보성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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