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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kws21)

한국과 미얀마 청년들로 구성된 연대단체 '기후-노동-인권악당 막아내는 청년학생 공동행동'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부 박해를 피해 온 미얀마 시민 4인의 난민 지위 인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취업 등 제한이 많은 '인도적 체류 허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며, '난민' 지위 인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권우성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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