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등을 돌린 채 평행선만 달리다 보면 그 끝은 파국이다. 대화와 토론이 사라지면, 상대방은 순식간에 적이 되고 만다. 공존해야 한다면, 그들과 만나기 위한 노력을 멈춰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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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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