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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록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오른쪽)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캠프 대변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 출신으로, 동아일보 법조팀장 시절 윤 전 총장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왼쪽)과 함께 윤석열 공보팀의 '투톱' 진용을 갖추게 됐다. 2021.6.13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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