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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16일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에서 "일본의 독도 강탈 야욕을 규탄한다"며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학생이 A4 크기의 용지에 인쇄된 전범기를 라이터로 태우고 있다.

ⓒ오마이뉴스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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