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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dorga17)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알바노조 관계자는 "한 달 생활비도 빠듯한 상황에서 문화·교육비는 사치라는 답을 많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신나리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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