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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서울시 소관 민간위탁기관(아래 A업체)의 전 녹지관리팀장 K씨는 팀원들에게 약국·편의점에 가서 자신이 쓸 파스를 사 오라고 하는 등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제3자를 지칭하며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제공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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