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학규 (hkkim21)

정승종이 폭파하려고 했던 한강철교의 현재 모습

한강철교는 1900년에 처음 개통되었는데, 노량진에 살던 독립운동가 정승종은 일제의 패망을 예견하고 1945년 3월 한강철교를 폭파하여 일제의 교통을 마비시키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앞에 보이는 다리는 한강대교이고, 가운데 보이는 다리가 한강철교다.

ⓒ김학규2021.05.0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동작역사문화연구소에서 서울의 지역사를 연구하면서 동작구 지역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인권도시연구소 이사장과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동작구 근현대 역사산책>(2022) <현충원 역사산책>(2022), <낭만과 전설의 동작구>(2015) 등이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