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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정인이 양모 사형 구형에 환호하는 시민들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양모와 양부에게 각각 사형과 7년 6개월의 구형을 내리자, 시민이 박수치며 기뻐하고 있다.

ⓒ유성호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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