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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릴 미' 김우석-노윤, 긴장의 연속

김우석과 노윤 배우, 연주자 김동빈이 26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시연을 하고 있다. 뮤지컬 <쓰릴 미>는 1924년 시카고에서 발생해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나'역의 김현진, 이주순, 김우석 배우와 '그'역의 배나라, 노윤, 이석준 배우가 열연한다. 6월 6일까지 공연.

ⓒ이정민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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