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내복 차림으로 집 밖을 서성이다 발견된 서울 강북구 만 4세 여아의 어머니는 20대 한부모 여성으로, 몇 달 전 시설에서 독립한 뒤 홀로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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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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