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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의자의 협박

피의자 김씨는 지난해 11월, 최씨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니X 얼굴 다 알고 있으니까 숨어 살아 XXX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서유진 변호사 제공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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