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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지 (hyezi1208)

"아이가 무서워할까봐... 웃으라고요." '정인이사건' 첫 재판을 앞두고 13일 서울남부지법을 찾은 김지선씨가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조혜지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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