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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 (findhope)

딸에게서 '코리아부(Koreaboo)'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인처럼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란다.

ⓒ유튜브화면갈무리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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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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