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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한글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단인 강연재 변호사가 기독자유통일당과 815 변호인단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코로나19 방역 이유로 집회를 막는 정부의 조치를 비난하고 있다.

ⓒ유성호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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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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