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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수술과 관련한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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