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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귀성길은 1시, 귀경길은 3시가 가장 혼잡'

추석인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일대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양방향이 매우 혼잡하며 연휴 중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가 오후 1시∼2시에 가장 심했다가 오후 9시∼10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 방향은 오후 3시∼4시에 최대 정체를 보이다가 내일 오전 2시∼3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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