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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논란

‘원피스 논란’은 2012년 영국에서도 있었다. 당시 트레이시 브라빈(Tracy Brabin) 의원이 옷을 양쪽 어깨에 걸치는 원피스를 입었다가 발언 도중 몸을 기울이면서 오른쪽 어깨가 노출돼 논란이 된 것. 브라빈은 "내가 '술에 취했다'거나, '모유 수유'를 하려는 게 아니었단 건 확인해줄 수 있다"며 이 원피스를 팔아 수익금을 여성단체에 기부하는 등 여유있게 맞대응했다.

ⓒTracy Brabin twitter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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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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