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인근에서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반동성애 기독시민연대 등이 기자회견을 열자 경찰이 방역복을 입고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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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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