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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55) 감독이 14연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7일 오후 대전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 한화 이글스 경기 6회말 2사 2루, 이용규의 적시타 때 득점한 노시환을 맞이하는 한용덕 감독. 2020.6.7

ⓒ연합뉴스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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