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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4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롯데 경기. 1회 초 롯데 선발투수 서준원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0.5.24

ⓒ연합뉴스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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