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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12일 경북 포항 남구·울릉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 선거사무실 앞에서 보수단체 관계자가 기자회견을 열어 "김 후보가 포항을 썩은 땅에 비하했다"며 규탄하고 있다. 2020.4.12

ⓒ연합뉴스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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